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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BI건설,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실적 예약 관리자 | 2022/09/20 | hit 1514
민간공사 수주 집중 전략 적중
올해 초 KBI건설이 로지스웍스평택㈜로부터 수주한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 / 사진 : KBI그룹 제공

 

 

[e대한경제=박경남 기자] KBI그룹의 건설부문 KBI건설이 올해 민간공사 수주 비중을 2배 이상 확대하며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사실상 예약했다.

KBI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금액 1396억원으로, 전년(1407억원) 대비 99.2%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KBI건설의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은 공공공사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민간공사 중심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적중한 결과다.

지난 2020년까지만 해도 KBI건설은 민간공사 수주 비중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올 들어 전체 수주 실적 중 민간공사에서 무려 84%를 따내며 체질 전환에 성공했다.

실제 KBI건설은 올해 로지스웍스평택㈜의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413억원), 꿈꾸는이상㈜의 성북구 하월곡동 청년주택 신축공사(331억원), 크린팩토메이션㈜의 아산공장 리모델링 프로젝트(237억원) 등을 잇따라 수주했다.

KBI건설의 민간공사 중심 수주전략은 지난해 수장 자리에 앉은 진광우 대표의 작품이다.

KBI건설의 전신인 갑을건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 진 대표는 그동안 부진했던 민간공사에 집중하며 KBI건설의 가파른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진광우 KBI건설 대표는 “민간공사 수주에 더욱 집중해 국내 건설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물류시장에도 진출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박경남기자 knp@dnews.co.kr

 

출처 : KBI건설,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실적 예약 - e대한경제 (dnews.co.kr)